처음으로 인터넷기업 경매가 한국, 미국, 독일 , 프랑스, 일본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인터넷기업들을 경매방식으로 매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보통신 기업들이 경매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에 흡수·합병되는 것도 처음이라고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등으로 구성된 경매조직위원회가 24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외 인터넷기업들과 중국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들이 100개 이상의 중국 인터넷기업들을 경매로 구매하기 위해 신청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인터넷기업들은 현재 도산과 인원감축 등이 한창 진행중이며, 올해 말까지 중국 인터넷기업들의 90%가 도산될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번 인터넷기업 경매정보는 「http://www.sister-cities.net」과 「http://www.itdn.com.cn」 2개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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