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복사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24시간 언제든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보광훼미리마트(대표 오광열 http://www.familymart.co.kr)는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http://www.fujixerox.co.kr)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컬러복사기를 신촌 등 주요지역 훼밀리마트에 설치, 10일부터 국내 최초로 편의점 24시간 컬러복사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설치한 기종은 분당 6장 컬러복사가 가능한 디지털 컬러복사기 「제록스 A컬러 620」으로 서비스가격은 A4 1장에 700원.
보광훼미리마트는 서울의 신촌점, 한남제일점, 명동유일점, 보라매타운점과 부산의 제일점 등 주요지역 5개의 점포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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