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은 8일 정보기술(IT)에 대한 전문 자격제도를 2001년 가을께부터 신설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자격취득자는 「IT코디네이터」로 인정돼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보처리시스템 도입 등 정보기술화를 위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통산성은 침체상태의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IT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판단, IT코디네이터를 신설키로 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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