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사이버링크(대표 이에스더)가 차세대 디지털 가입회선(VDSL) 장비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
스페이스사이버링크는 8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텔레누사두니아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자카르타시가 추진하는 사이버빌리지 프로젝트에 향후 2년 동안 140억원 규모의 VDSL장비를 공급키로 했다.
스페이스사이버링크는 자사의 VDSL이 일반 전화선을 이용, 직경 4.5㎞ 이내에서 동시에 384명이 최대 2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양방향 전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4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