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품·소재 국산화 촉진을 위해 추진중인 신뢰성 보험 2차년도 예산확보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부품소재 국산화 촉진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27일 『지난 7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신뢰성 보험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하려 했던 150억원의 예산안이 기획예산처 1차심의에서 아예 누락됐다』고 확인하고 『내년도 부품소재 신뢰성 보험사업의 지속여부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측은 『올해 부품·소재 신뢰성 사업은 기계공제조합에서 확보한 30억원의 예산으로 무리없이 운영되고 있지만 문제는 2차년도인 내년도 예산확보』라며 부품소재 국산화 추진 사업과정상의 차질을 우려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2차심의에 150억원의 예산을 다시 계상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품소재 국산화와 관련한 신뢰성 보험은 지난 7월 1일부터 기계산업진흥회의 기계공제조합을 통해 실시되고 있으며 기계공제조합은 이미 이를 위한 정관변경을 마쳐 놓고 있다.<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9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