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무원, 세무, 회계, 법률, 고급 정보기술(IT) 등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지네트(대표 장봉진)는 금융관련 전문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을 위한 전문사이트인 와우패스(http://www.wowpass.com)를 개설하고 웅지경영아카데미, 웅지국제금융회계아카데미 등과 함께 온라인 교육사업에 나섰다.
와우패스는 공인회계사, AICPA, 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CFA 등 금융관련 자격증과 7·9급 공무원 시험에 관한 교육서비스로, 단순한 문답식이나 텍스트 형식의 사이트들과는 달리 실제 학원에서 수업하는 내용을 학원일정에 맞춰 온라인으로 원격강의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와우패스는 특히 강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9월, 10월에 시험이 치러지는 금융자산관리사, 투자상담사 2종 강의에 대해 강의 리콜제를 적용해 와우패스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강의를 듣고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수강생에게 강의료의 50%를 환불할 예정이다.
중앙이아이피(대표 강창훈)는 이달부터 회계, 세법, 경영일반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련 사이트(http://www.bizline.co.kr)를 개설하고 전문화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전문가 상담실, 온라인 도서관, 비즈 커뮤니티, 가상 캠퍼스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전문가 상담실은 회계사, 교수 등 40여명의 전문 상담원과 무료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수준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컴포넌트 관련 전문 교육기관인 AST센터 개소식을 가진 객체정보기술(대표 김계철)은 8월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컴포넌트 교육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http://www.objectsoft.co.kr)를 개설해 사이버 교육을 시행한다. 이 교육사이트는 스튜디오 형태의 강의실에서 진행한 컴포넌트 강의를 직접 촬영해 온라인상에 바로 올리는 것으로 동영상 강의와 함께 수업내용을 요약 정리한 서브노트가 한 화면에 게시돼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밖에 배움닷컴 등 교육관련 포털사이트에서도 초중고 및 대학생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자격증 관련 교육 등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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