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세라믹(대표 이상경)은 전자파 노이즈(EMI)를 제거하는 새로운 코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이즈제거용 코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임피던스가 높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소형·경량화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이 회사는 올 가을부터 이 제품을 양산해 유럽 및 동남아지역에 월 100만개씩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신용정보의 신용평가에서 이 회사 기업어음등급은 A3-에서 A3로 상향조정됐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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