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기술 전문 벤처기업인 위즈네트는 미국 현지법인인 「i2Chip.com」을 총괄하고 국내사업 경영부문을 전담할 대표이사로 김철수 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김철수 사장은 85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통신망 체계팀을 맡고 있으며 정보통신부 중소기업 기술지도위원,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위즈네트는 98년 부산대학교 네트워크 연구실(지도교수 이정태)과 산학협동 모델로 설립된 연구개발형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초 세계 최초로 기존 속도보다 5배 향상된 하드웨어 TCP/IP칩을 개발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