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PC판매가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 현재 8%에서 2004년에는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 시장조사기관 IDC(http://www.idc.com)는 28일(현지시각) 「PC와 e커머스 시장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전망하고 인터넷을 통한 PC 판매가 올해 약 140만대에서 2004년에는 930만대로 크게 늘어 날 것이라고 밝혔다. IDC는 인터넷을 통한 PC판매가 각광받는 이유로 △업체들의 마케팅 집중 △편리함 △전자상거래의 증가 △오프라인보다 나은 가격 조건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현재 미 가정의 저조한 PC보급률과 이들의 인터넷 접속 요구 증가도 한 원인이라고 IDC는 분석하고 있다. IDC는 PC업체들이 판매 증가를 위해서는 오프라인과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서비스 보장 등의 패키지 형태가 유리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IDC는 세계시장의 온라인 PC판매와 관련 신용카드 결제 등 지불 수단의 발전 추이와 관계있기 때문에 미국처럼 간단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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