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18일 초고속 국가망 구축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국전산원 ATM 장비 입찰에서 자사의 「스타게이트(모델명 STARgate-2000)」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게이트는 기업, 기간망의 원격지 접속이나 빌딩의 근거리통신망(LAN) 백본장비로 쓰인다. 또 이 장비는 고속 인터넷 접속을 위한 인터넷 프로토콜(IP) 라우팅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거리통신망(WAN)과 LAN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경기 용인의 한국전산원 본원과 서울사무소간을 스타게이트로 연결해 음성, 영상, 데이터를 통합하는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미국의 텔리전트(Teligent)사에 대한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다.
ATM은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하나의 방식으로 다루는 스위칭 장비로 인터넷 확산 및 응용 기술 발전에 부응하는 통신환경 구축 솔루션으로 등장하는 추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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