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은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는 소재인 전자파 차폐재(EMS:Electro Magnetic interferrence Shielding)를 대폭 증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월 3톤 규모의 전자파 차폐재 생산규모를 다음달 중 설비 증설을 통해 월 15톤 규모로 확대해 올해 이 분야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 현행 전자파 허용 기준보다 30% 높은 80㏈까지 차단할 수 있는 휴대폰용 전자파 차폐재를 개발했으며 환경 친화형인 유기전도성 소재를 활용한 브라운관용 전자파 차폐재도 개발해 시험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전자파 차폐재 시장은 휴대폰·노트북PC 등에 연간 150톤, 270억원에 이른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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