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인터넷 관련 기업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한 5239억달러, 총 종업원 수는 36% 증가한 247만명에 달한 것으로 텍사스대학 조사에서 밝혀졌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또 일반 소비자 대상이나 기업간의 전자상거래 매출은 신규 참여의 폭증으로 98년의 998억달러보다 70%나 증가한 1714억달러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 1인당 매출액도 19% 증가해 네트워크의 보급·정착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단말기, 통신기기 통신망 등 하드웨어 업체,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체, 웹사이트 운영대행 및 콘텐츠 제공업자, 전자상거래 업체 등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는 2001년 미국의 네트워크 관련 기업 총 매출액은 1조달러를 돌파하고 2003년에는 전자상거래 규모만도 6조9000억달러로 팽창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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