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상표가 국내 사이버 브랜드 증권시장에 상장돼 네티즌의 평가를 받게 된다.
사이버 브랜드 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대표 황선진 http://www.brandstock.co.kr)은 북한산 술 「평양술」과 「백두산들쭉술」을 8일부터 14일까지 공모하고 브랜드스톡에 상장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스톡에 상장되는 「평양술」은 옛 고려왕실에서 애용하던 천연샘물에 전래의 제조기법으로 빚어낸 북한의 대표적인 대중술이며, 「백두산들쭉술」은 백두산 밀림에거 나는 들쭉열매를 1년 이상 숙성한 북한이 자랑하는 전통 토속주다.
두 북한산 주류는 14일 브랜드 공모가 끝나면 15일부터 브랜드스톡에 상장되고, 사이버 브랜드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국내 네티즌의 평가를 받게 된다.
브랜드스톡은 현재 23만명의 네티즌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가치평가 모의 주식 사이트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다수 유명 브랜드의 가치가 소비자에 의해 주가 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은 실제 주식시장에서의 코스닥 운영원칙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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