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http://www.sony.co.jp)는 차세대 개인휴대단말기를 오는 9월부터 전세계 동시 판매한다.
소니가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지금까지의 개인휴대단말기가 스케줄 관리 등 주로 비즈니스 용도에 맞춰져 있는 것과는 달리 음악, 영상 등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매체기능을 갖췄다.
특히 신제품에는 미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미 팜컴퓨팅의 기본소프트웨어를 탑재시켜 일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팜사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용확대도 꾀하기로 했다.
소니는 일본 외에도 유럽 및 북미, 아시아 등지에 판매함으로써 PC, 게임기, TV와 어깨를 겨누는 인터넷시대 「제4의 주력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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