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완구 및 선물용품 수출 전문회사인 오로라월드(대표 노희열 http://www.etoynet.co.kr)는 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과 제휴를 맺고 프리챌 사이트에 사이버 체인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9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챌에 사이버 체인점을 개설해 각종 캐릭터 완구·선물용품·어린이용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오로라월드는 체인점 운영을 통해 얻게 되는 매출액 중 일정 수수료를 프리챌에 지급하게 되며 체인점내 상품 판매를 위한 각종 마케팅 활동은 양사가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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