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키보드 생산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 http://www.btc.co.kr)이 미국 컴퓨터시장에 데스크톱용 인터넷 키보드(T-8100U)를 대량 공급한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최근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L사와 연간 600만달러 규모의 키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6월 첫 선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에 공급되는 키보드는 USB방식 제품으로 프린터나 모뎀,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또 이 제품은 인터넷 바로가기 키를 내장하고 있어 인터넷 접속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도 손쉽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이번 수출계약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가정에서 TV를 통해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무선키보드 개발 등 품목 다양화도 적극 추진할 게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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