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NS)코리아(대표 이재부)는 네트워크 운영업체와 세트톱박스 제조업체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텔레비전 콘텐츠 제공 전문업체인 리버레이트테크놀로지와 협력관계를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관계의 핵심은 내셔널세미컨덕터가 세트톱박스 및 반도체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SW) 포팅키트(porting kit)인 리버레이트의 TV포터를 라이선싱해 내셔널의 지오드(Geode) 프로세서 제품군에 적용하는 것이다.
내셔널의 지오드 프로세서 제품군은 점차 확대되는 정보기기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것으로 「x86」 프로세서 설계에 기반을 두고 디지털비디오, 비디오 녹화 등에 인터넷 기능을 부가시킨 제품이다.
내셔널측은 『세트톱박스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 출시 기간』이라면서 『이번 협력관계로 세트톱박스 제조업체들의 생산일정 단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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