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하드웨어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리눅스서버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개발인력 대부분이 하드웨어 엔지니어인 유니워크의 강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리눅스에 접근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의 문제점을 꼬집어 말하는 유니워크(http://www.uniwork.co.kr)의 문형배 사장(30). 제어계측공학을 전공하고 대학내 로봇 동호회에서 활동한 그의 경력과 같은 동호회 출신의 개발인력들이 그가 보이는 자신감의 근거다. 문 사장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눅스서버 및 내장형 리눅스 사업을 펼치겠다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 설립 이후 유니워크는 이미 2웨이·4웨이·8웨이 등 고가용성 리눅스서버 유니원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싸이노닷컴·바이벤처·아라기술·한메디TV·인터넷애드피아 등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유니워크는 독자적인 리눅스 배포판인 제스트리눅스도 출시할 예정이며 리눅스 관련 응용프로그램 및 솔루션 개발, 클러스터를 이용한 리눅스 슈퍼컴퓨터 개발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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