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청소년 대상의 넷스카우트가 선발된다.
정보통신부는 지식정보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정보윤리의식 함양, 정보화역기능 방지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캠페인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화 스카우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6월 중 4000명 규모의 넷스카우트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연계해 소프트웨어와 인터넷에 특화된 청소년 4000명을 선발, 정보화시대에 필수적인 정보윤리 소양과 기능을 익히게 함으로써 이들을 지식정보사회의 파수꾼은 물론 정보화 기수의 전도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에서 선발될 넷스카우트는 6월 중 서울에서 창단식을 가지며 선발된 스카우트는 현실은 물론 사이버공간에서 다양한 스카우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정보화 사회에서 꼭 필요한 능력과 사고를 자연스럽게 취득하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선발된 넷스카우트를 위해 우선 인터넷 활용능력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 및 실제 공간에서 제공하고 넷스카우트 홈페이지(http://www.netscout.or.kr)를 통해 정보교류와 정보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넷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각 가정과 지역의 정보화 확산에 기폭제가 됨과 동시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정보기술에 보다 친숙해지고 지적 창조물을 소중한 재산으로 여기는 정보윤리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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