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KIS정보통신(대표 손정현 http://www.kisvan.co.kr) 및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송태준 http://www.kisinfo.com)와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1일부터 무선인터넷폰을 이용한 신용카드결제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019 무선인터넷(http://www.ezweb019.com)에 접속, 카드번호·금액·할부 개월 수 등 고객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 이 서비스는 10초당 14∼16원의 무선인터넷 요금을 적용돼 기존 유선단말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보다 이용요금이 저렴하다.
LG텔레콤은 보험·화장품·학습지 등 방문판매업체나 자동차영업소·주유소 등을 타깃으로 판촉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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