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이동통신회사 차이나텔레컴이 앞으로 3년간 합계 10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실시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002년까지 3년간 총 100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기존 휴대폰서비스 망을 고속화하는 동시에 동영상의 송수신 등이 가능한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텔레컴은 광둥, 푸젠 등 6개 도시에서 총 1560만명에 달하는 휴대폰 가입자를 확보, 전체의 36%를 점유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10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