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지주회사로 변신한 파워텍(대표 허록 http://www.littauergroup.com)은 12일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리눅스인터내셔날(대표 우상철)에 115억원을 출자해 56.6%의 지분을 확보하고 이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시킨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리눅스인터내셔날 대표 우성철씨 등 5명에게 모두 6533주를 주당 122만4000원에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파워텍은 지난달 온라인 정보제공 및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비즈투비즈」와 SW자문 개발·공급업체인 「파트랜드」에 각각 20억5000만원과 26억원을 출자해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 이원강 파워텍 이사는 『앞으로 국내기업 7개 및 중국기업 5개 등을 추가로 인수할 방안이며 인수업체를 나스닥과 홍콩 젬시장 등 해외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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