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대표 권오형 http://www.novell.co.kr)이 디렉터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e비즈니스 솔루션 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한국노벨은 11일 전세계 순회 전략발표회인 「이 오퍼튜니티 투어(e-Opportunity Tour)」 행사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e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벨 권오형 사장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소프트웨어(SW) 판매 중심의 회사에서 솔루션 중심의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제하고 『향후 e비즈니스 시장에서는 네트워크에 산재한 자원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경쟁력의 관건이 될 것이며 그 해결 열쇠는 디렉터리 서비스가 쥐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3월말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브레인셰어2000에서 발표한 노벨의 인터넷서비스 전략인 「데님(DENIM:Directory-enabled Net Infrastructure Model)」과 관련있는 것으로 네트워크 관리지원 SW, 콘텐츠 서비스용 SW, 포털서비스용 SW 등 앞으로 개발될 노벨의 모든 제품들이 디렉터리 서비스 기반에서 운용될 것임을 의미한다.
한국노벨은 특히 기존 네트워크 SW들이 하나의 운용체계(OS)에서 동작하는 데 비해 향후 출시될 자사의 SW는 모든 OS를 지원하는 노벨의 디렉터리 서비스 솔루션 위에서 동작하므로 OS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며 서로 다른 디렉터리 환경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은 리눅스, 윈도2000을 지원하는 디렉터리 서비스 솔루션을 최근 출시했고 서로 다른 디렉터리 서비스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DirXML」을 브레인셰어2000에서 발표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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