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프레임엔터테인먼트가 판매용(셀스루) 비디오 시장에 참여한다.
프레임엔터테인먼트(대표 장종근 http://www.frame-entertainment.com)는 최근 일본 TV용 애니메이션인 「붕붕차차」를 셀스루 비디오로 제작, 이달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비디오 유통사인 시사교육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자체제작중인 TV시리즈용 애니메이션인 「가이스터스」 「슈퍼패밀리」 등 4∼5편을 시장에 선보이기로 하는 등 셀스루 사업을 크게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프레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8년 설립된 TV 애니메이션 전문업체로 최근에는 게임개발, 머천다이징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모색해 왔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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