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사업자가 기네스북에 올랐다.
최단기간내 최다 무선통신가입자 신기록을 경신했기 때문이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은 3일 「2000년도 밀레니엄판 기네스북 출판기념회」에서 「최단기간내 최다 무선통신가입자 확보」가 공인돼 인정서를 받았다.
한통프리텔은 이에 따라 지난 97년 10월 서비스 개시 이후 2년여만에 4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점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한통프리텔은 지난 1월부터 자사 가입자확보기록의 기네스 등재를 추진, 기네스한국위원회(총재 조강환)의 심사를 받았다.
한통프리텔이 달성한 최단기간 400만 가입자 돌파 기록은 국내 무선호출, 이동전화 등을 포함해 처음 있는 일이다.
한통프리텔은 2월말 현재 46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535만명의 누적가입자를 모집, 신기록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