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는 신임사장으로 최승억 전 한국오라클 상무를 전격 선임, 31일 발표했다.
최승억 신임 사장은 3일 12시에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소견과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SAP코리아가 이번에 신임사장을 전격 발표한 것은 최해원 사장의 교체설로 술렁이는 회사 분위기를 조기에 안정화해 조직누수 현상을 막고 사업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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