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중 수입은 142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 93억400만달러에 비해 52.8%나 늘어났다.
수출은 146억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116억5700만달러에 비해 25.3% 늘어나는데 그쳐 무역수지 흑자는 3억8000만달러로 축소됐다.
산자부는 3월중 수입이 급증한 것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나프타, 석유류 제품 등 에너지 수입액이 급증한데다 컴퓨터, 정보통신 산업의 내수 및 수출호조 지속으로 전기·전자제품 관련분야의 수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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