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펜티엄Ⅲ급 노트북컴퓨터(모델명 프렌드a450)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프렌드a450」은 14.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펜티엄Ⅲ 450㎒ 중앙처리장치(CPU), 56Kbps 모뎀, 8MB의 비디오메모리를 갖춘 그래픽카드 등을 내장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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