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대표 이정훈)는 신한은행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한네트 현금지급기 이용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신한은행 고객들은 2월 15일부터 편의점·전철역·백화점 등에 설치된 전국 670여대의 한네트 옥외 현금지급기(CD)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물론 예금인출, 예금잔액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1회 인출한도는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다.
한국컴퓨터는 신한은행에 앞서 서울은행·농협중앙회·씨티은행·우체국·신용금고 등과 예금인출 업무를 시행중이며 외환은행·평화은행·대구은행과도 업무제휴 계약을 맺어 올 상반기에는 대다수의 은행 고객들이 한네트 현금지급기(CD)에서 예금인출과 현금서비스 등 은행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컴퓨터는 금융서비스는 물론 경기장 입장권, 승차권, 영화, 공연, 이벤트 등 각종 티켓예매 기능을 현금지급기에 부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약 1000대의 차세대 다기능 자동화기기(CD2K)를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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