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대리점의 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대리점을 베스트, 스테이션, 서비스육성점 등 3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 맞는 지원활동을 펴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대리점별로 매달 10만∼30만원의 서비스 부품 자재를 무상 지원하고 각 지역별로 발생되는 서비스 물량을 해당 지역내 서비스력이 우수한 대리점이 먼저 처리할 수 있도록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또 대리점 영업담당과 지역 서비스센터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분기별로 대리점과 지역 서비스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 대리점들의 서비스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역 대리점의 서비스 기능 강화를 통해 전자제품 양판점과 대형 할인 유통점들의 확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대리점들이 고객에게 밀착하는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비가격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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