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엔지니어링(대표 이문성 http://www.j egroup.co.kr)은 최근 생산품목 다양화를 위해 에어컨용 스테핑모터를 개발,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24파이 크기의 에어컨용 스테핑모터를 연간 100만개씩 생산해 연간 14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에어컨용 스테핑모터의 70%를 수출할 계획이다.
제일엔지니어링은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파이 크기의 에어컨용 스테핑모터를 개발하는 등 생산품목을 점차 늘리고 생산량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효원기자 etlove @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