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에어터치(http://www.vodafone.co.uk)와 만네스만(http://www.mannesmann.com) 인수전에 만네스만이 지난해 인수한 영국 이동통신업체 오렌지가 새 변수로 떠올랐다.
인터넷뉴스 「테크웹」은 만네스만 관계자의 말을 인용, 만네스만이 보다폰과의 합병 후 오렌지의 지분을 50% 이상 보장받을 경우 인수 제의에 응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만네스만은 합병 후 보다폰이 오렌지를 분사할 것에 대비해 자사가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길 원하고 있다.
보다폰은 오렌지를 소유하게 되면 영국내에서 2개의 통신사업권을 보유하게 되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만네스만 인수 후 오렌지를 분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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