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시큐리티(대표 이홍섭)는 최근 개발한 리눅스 기반 방화벽 「바이몬」을 출시했다.
이 회사가 판매에 나선 바이몬은 자사 리눅스보안연구소에서 1년 6개월 동안 모두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것으로 패킷 필터링 모듈을 리눅스 커널에 직접 결합함으로써 기존의 윈도NT나 유닉스용 방화벽보다 처리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소호사업자용, 중소기업용, 인증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는데 공개 운용체계(OS)인 리눅스 기반 제품이라 기존 유닉스와 윈도NT 기반의 방화벽 솔루션에 비해 가격이 절반정도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리눅스시큐리티의 조규남 마케팅 팀장은 『바이몬은 기존 방화벽과 달리 저렴한 가격에 일반 PC에서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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