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온라인 음악 판매에서 불공정한 행동을 한 혐의로 타워레코드 등 1000여 음반업체들이 가맹하고 있는 미 레코드판매협회(NARM)에 의해 제소됐다.
NARM은 지난달 31일 워싱턴 연방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소니가 온라인 음악 판매시 영향력을 행사해 자사 판매망을 이용하도록 음반 소매점들에 압력을 가했다』며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미 현지법인을 제소한다고 밝혔다.
NARM의 이사회 의장인 스탠 고먼 타워레코드 수석부사장은 『타워레코드가 소니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으나 정작 음악 판매시 우리를 제외하도록 소니가 소매점들에 압력을 가했다』고 분개했다.
<워싱턴=AFP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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