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철도청(청장 정종환)과 공동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열차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서울·경기 지역(인천지역 제외)은 700-1188번, 기타 지역은 (02)700-1188번(인천지역 포함)을 누른 후 안내되는 멘트에 따라 필요한 항목을 음성이나 전화기 버튼을 이용해 입력하면 필요한 정보가 자동 안내된다.
이용요금은 정보 이용료 없이 통화료만 부담하면 된다.
철도회원의 경우는 열차표 예약·확인·취소·새로운 철도상품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하며 철도회원이 아닌 경우도 열차시간 및 잔여좌석 확인·요금·철도상품 정보까지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철도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해당 역명 등의 코드번호를 알아 일일이 전화기 버튼을 눌러야 되고 통화중일 경우 불편을 겪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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