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만네스만그룹은 영국의 이동통신회사인 보다폰에어터치가 자사를 적대적 인수하려는 계획에 대해 14일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만네스만은 원래 7일까지 입장을 밝히기로 했으나 성탄절과 신년 연휴기간의 업무공백을 이유로 독일인수위원회에 마감날짜를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계 최대의 이동전화서비스 업체인 보다폰은 지난해 12월 23일 적대적 인수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370억유로달러 규모의 만네스만 인수작전에 돌입했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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