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光산업 메카 기틀 마련" 올 사업계획 확정

 광주시는 올해를 광(光)산업 육성 원년으로 삼고 광산업 육성 및 집적화 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업을 국가지원사업으로 확정, 2003년까지 4000여억원을 투자해 광주가 서남권의 거점도시로서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광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우선 2003년까지 1단계로 국고 2520억원과 자체예산 550억원, 민자 1011억원 등 4081억원을 투자하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2단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광산업 관련시설은 첨단과학산업단지에 4만5000평의 규모로 자리잡게 되며 기업입주에 필요한 기반시설 공사가 끝나는대로 기업체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인근에 건립될 광산업종합기술원과 생산기술원 분원은 물론 광주과학기술원과 광주·전남테크노파크로부터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지원받게 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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