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IT컨설팅(대표 신용우)과 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정IT컨설팅과 한국오라클은 앞으로 9개월 동안 한국화장품에 오라클의 ERP솔루션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R11」을 구축하고 내년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화장품은 오라클의 솔루션 가운데 재무,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제조 등의 모듈로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해 자사의 재고·물류 비용 절감, 고객서비스 개선, 수익성 증대,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또 한국화장품은 내년 1차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자회사인 유니코스·시선래브·라보떼인터내셔날·맥스텍코리아 등으로 ERP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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