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women need helpful husbands.

 영어로 보면 아주 쉽다. 하지만 거꾸로 영작하려면 그렇게 쉽게 나오진 않는다. 단어에 얽매이게 되면 일단 「외조」에서 막힌다.

 여성잡지에서 직장여성을 Office Lady라고 표현하며 줄여서 OL의 패션, OL의 화장법 등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Working Woman이라고 해야 된다.

 직장여성, 직장 다니는 주부, 직장 다니는 아기엄마 모두 한마디로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Working을 형용사처럼 쓴다.

 외조 잘 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 남편이 잘 도와준다는 거고, 내조는 아내가 그런 거다. 결국 Helpful하다는 말이다.

 We’ve seen an increasing number of working women in Korea.

 한국의 직장 여성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

 Working mom badly needs help from husband.

 아이가 있는 직장여성은 남편의 외조가 꼭 필요하다.

 영어의 모든 것. 영어 전문 포털 NeoQuest(www.neoqst.com) (0344)914-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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