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자체 Y2K문제해결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1월부터 전사적 차원의 문제해결을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본사와 연수원, 자동화센터의 IT/NONIT시스템을 대상으로 문제인식, 영향평가, 변환, 검증, 시험운영 등 5단계별로 진행했으며 총 171종 1014점의 문제 발생가능한 시스템의 Y2K문제를 줄곧 점검해 왔다.
중진공은 문제해결 완료후에도 사후활동을 강화해 문제발생 가능기간인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비상대기 근무 등 Y2K잠재요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