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총괄 이기태 부사장(51)은 지난 96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CDMA단말기를 상용화하는 데 기여한 주역이며 내수와 수출을 통틀어 부동의 1위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무선사업부장(부사장)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면서 명실공히 삼성전자의 정보통신부문을 총괄하는 사령탑을 맡게 됐다. 최근 새로이 각광받기 시작한 GSM단말기 수출호황도 그의 작품. 인하대 전기공학과 출신인 이 부사장은 지난 79년 삼성전자에 몸담은 이래 비디오통신, 영상무선기기, 무선사업부 등을 두루 거쳤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