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국제전자공업(대표 정일모)이 신규로 추진하는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ITS)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 사업부는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한 교통정보수집기와 번호판 인식시스템, 무선통신을 이용한 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전자공업은 번호판 인식기술을 응용한 교차로 신호위반단속기, 속도 및 차선위반단속기 등의 조기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