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 이해규)이 발전설비와 선박엔진 빅딜이 연내 마무리됨에 따라 미래형 고수익사업인 환경과 디지털 제어시스템 분야에 사업을 집중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내년부터 매년 5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오는 2005년에는 총 1조5000억원의 매출을 이들 분야에서 올릴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디지털 제어시스템 분야에서 선박건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항에 필요한 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관련사업을, 환경분야는 쓰레기소각 처리·폐수처리 기술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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