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시장(장비·서비스포함)은 올해 작년보다 11.4% 성장한 5176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미국 통신관련 전문조사기관 TIA(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밝혔다.
TIA는 장비부문에서 작년보다 11.5% 증가한 1354억달러를 기록하는 것을 비롯, 서비스부문은 전송분야의 경우 8.5% 늘어난 2520억달러, 지원분야가 17.3% 늘어난 1302억달러의 매출규모를 각각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장비와 서비스 통틀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컴퓨터·통신 통합(CTI)시장으로 작년보다 66.2% 늘어났다. 이밖에 영상회의(비디오콘퍼런싱)장비 14.3%, 네트워크 장비와 시설 12.7%, 기업용 음성·데이터장비 시장 11.5% 순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해주는 이더넷스위치, 네트워크관리 장비, 라우터, ATM, 프레임릴레이시장도 두자릿수 성장을 예상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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