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추진중인 과학기술DB구축사업이 고용창출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공급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하반기 과학기술 정보화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474명과 20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근로사업 참여자의 71.1%가 「참여기업의 처우 및 분위기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응답기업의 80.6%가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과학기술DB구축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설문에 응답한 근로사업 참여자의 53.1%가 현재 자신들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기부에 따르면 올해 과학기술 정보화근로사업 참여자의 14.4%인 114명이 취업했으며 조사에 응한 206개 기업 중 116개 기업이 233명을 채용하겠다고 대답, 올해 말까지 347명이 이미 채용됐거나 채용될 것으로 나타났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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