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골든빌리지(대표 여훈필)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14개 스크린에 총 4000여개 좌석을 갖춘 복합상영관 「CGV인천14」를 1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개관 기념 이벤트로 올 연말과 신년초에 개봉할 「아메리칸 뷰티」 「애나&킹」 「시암선셋」 「신혼여행」 등 40여편의 신작영화 예고편을 상영하는 「CGV인천 영화축제」를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CGV인천14」는 높이 12m의 초대형 스크린에 원형 스타디움 구조로 설계됐으며 관객들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3424-1609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