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위 이동전화업체인 오렌지가 이동 비디오폰을 첫 출시할 계획이라고 「컴퓨터커런츠」가 보도했다.
오렌지가 선보일 비디오폰은 전자우편과 인터넷접속이 가능한 PDA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렌지는 제품 출시를 위해 현재 케임브리지컨설턴츠, 셀레스티커, 모션미디어 등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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