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편주문 판매 총 매출 2000억 돌파

 정보통신부는 전자상거래로까지 확대된 우체국 우편주문판매가 총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6년 9개업체 8품목 11종류의 상품으로 선보인 우편주문판매제도는 94년에 500억원, 97년에 1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1000억원을 달성한 지 2년만에 다시 총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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