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신용카드회사, 보안업체가 매머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안전한 인터넷 주식거래를 위한 보안솔루션 개발에 전격 나선다.
동원·신영·교보·일은·한빛증권 등 5개 증권사와 비씨카드·소프트포럼·젬플러스는 1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신용카드에 IC칩을 장착해 사이버 주식거래시 개인정보 보호와 해킹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사이버 트레이딩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소프트포럼 안창준 사장을 비롯해 비씨카드 이호군 사장, 교보증권 조승현 사장, 동원증권 하진오 사장, 신영증권 이열재 사장, 일은증권 류평열 사장, 한빛증권 이팔성 사장, 미국 젬플러스 디디어 페린 CIO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이버 트레이딩 카드는 신용카드에 IC칩을 내장해 PC와 직접 연결, 휴대형 카드리더에 카드를 삽입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카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솔루션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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