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과 광고산업진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제1회 전자광고대상」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삼성전자의 「파브」가 차지했고, 금상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꿈이 현실이 됩니다」, 은상은 LG전자의 「디지털 LG」, 동상은 컴팩코리아의 「인터넷비즈니스가 10배이상」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한국을 움직이는 힘」에 각각 돌아갔습니다. 또 부문별 최우수상 14개 작품 등 총 19점의 입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과 광고 및 마케팅관련 인사들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회(위원장 곽수일 서울대 교수)는 지난 9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3개 업체에서 출품된 총 124점 가운데 본지 전문기자들의 예심을 거친 95점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제1회 전자광고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프레스센터 19층 관훈클럽에서 열리며, 본상 및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은 심사평·수상소감 등과 함께 같은날 본지특집을 통해 소개됩니다.
△ 시상안내
·시상내역:각 부문 상금(총액 2700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
·시상 및 축하연:1999년 12월 22일(수)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관훈클럽
△ 심사위원:곽수일(위원장·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김광규(동덕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리대룡(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설승현(소비자보호원 국장), 이경환(중앙대 컴퓨터학과 교수), 이대영(경희대 전자과 교수), 임광주(싸스컴 대표), 오해석(숭실대 컴퓨터학과 교수), 정혜숙(링크인터내셔날 대표), 황종선(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양홍윤(전자신문 광고국장) (이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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